12. 8.(목요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1층에서 수상

노남수 전국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한국인물기념사업회에서 주최하고 황교안 전.총리가 명예총재로 활동하고 있은 명예의전당 사회공헌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시민사회혁신부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기념촬영
▲ 기념촬영

노 위원장에 따르면, 광주출신인 노남수위원장(53세)은 일찌기 어려운 가정형편을 도울 생각으로 전남공고 전기과를 졸업하자마자 삼성그룹에 입사하여 경영혁신전문가이자 전세계 무역물류 매출을 실무적으로 총괄하는 역할을 담당하여 약13년간 근무하였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의 끈을 놓지 않으면서 주경야독으로 송원대학교 금융정보학, 동강대학교 노인복지학과, 조선대학교 법대를 졸업하였으며 전남대학교 정책대학원에 진학하여 총원우회장을 역임하면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석사과정을 졸업하였고, 최근에는 서울대학교 인문학 최고위과정(문헌지식정보)을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하여 서울대학교 총동창회원이 되었다.

▲ 수상 후 기념촬영
▲ 수상 후 기념촬영

뿐만 아니라, 노위원장은 지난 2000년부터 시민사회운동에 뛰어 들어 재벌기업의 수백억 탈세의혹을 밝히려다 억울한 감옥살이를 3번씩이나 경험하면서 사회 약자들과 정의사회 구현을 위해서 정치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지역구도 타파와 정치혁신을 위해서 민주당의 아성인 광주에서 2002년 첫 출마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6번째 무소속으로 선거에 출마하였다.

특히, 호남에서는 유일하게 무소속으로 지난19대와 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정도로 정치소신이 뚜렷하고 약50여곳의 시민사회단체에 적을 두고 있을 정도로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시민사회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인물이다.

한국인물기념사업회(김명환이사장)에서는 지난 20여년간 노위원장은 지역사회봉사와 사회정의실현 위하여 끈임 없이 노력하고 매진하였으며, 특히 금번 광주 서구 마륵동 불법건축물관련 각종 모함과 위험을 무릅쓰고 무단개발행위 및 부정한 인허가를 내준 업자들과 구청공무원들의 고질적인 비리를 약7년동안 60여가지가 넘는 소송과 공익민원청구를 통해 결국 밝혀내서 기강이 해이해진 공직사회 전체에 큰 경종을 울린점 등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노남수 위원장
▲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노남수 위원장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노위원장은 “사회공동체 일원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고, 자식들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우리 모두가 하나로 뭉쳐서 불법적인 세력들은 물리치고 사회공익적인 기부활동, 봉사활동은 적극 장려해서 밝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힘없고 선량한 국민들을 대변하고 미래의 선진강국 복지국가 건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사회의 잘못된 부분을 고치고 혁신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노 위원장은 이달 중순께 노인복지분야 선진국인 미국을 방문하여 민간정책교류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현직 원싱턴주 보사부 차관보와 전직 보사부 장관,등과 함께 한국의 노인복지 시스템을 보다 선진적이고 효율적으로 개선 시킬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 받아 한국의 초고령화시대에 적극 대비토록 윤석열정부에 제안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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