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유니브 전남운영사무국(국장 원장희)은 지난 19일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 일대에서 지역 공동체 살리기 봉사 프로젝트의 일환인 ‘비아를 상상하다’ 활동을 진행했다.

▲ 기념촬영
▲ 기념촬영

경로당 정비, 비아저수지 환경미화, 감농가 일손돕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활동에는 KT&G 상상프렌즈, 조선대 국제협력팀과 봉사동아리 당나귀, 그린액션 등 총 110여명의 대학생 봉사자를 비롯해 조선대 외국인 대학생 40명,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 비아동 주민센터 등이 함께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KT&G상상유니브 전남운영사무국은 이날 농가를 도운 뒤 받은 감을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는 등 지역 공동체와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이어갔다.

봉사에 참여한 전남대 이현승 학생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환경개선 및 마을공동체 활동에 보탬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외국인 대학생들과 함께 문화체험도 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T&G 상상유니브는 독창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0년 대학생 문화예술 커뮤니티로 출범하여 문화, 예술, 공연 등 다양한 영역에서 배움과 교류,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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