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세계평화지도로 세계평화를 이끄는 한한국(韓韓國) 세계평화작가가 18일‘2022 카타르 월드컵 평화지도’작품을 한국갤러리(김포)에서 발표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 작품 완성후 한한국 작가 (한국갤러리제공)
▲ 작품 완성후 한한국 작가 (한국갤러리제공)

이번 기념작품은 한한국 평화작가가‘2022카타르월드컵의 평화적인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수년에 걸쳐 슬좌작업을 통해 가로 2m 30cm, 세로 3m 크기로 제작했다.

카타르 국기 속에는 카타르인이 가장 좋아하는 오릭스(사막염소)와 인간이 함께 더불어서 평화를 위해 공존한다는 의미에서 역동적인 형상을 인주(印朱)로 수 만 번 손도장을 찍어 서예, 미술, 지도, 측량이 융합된 염원이 담긴 최고의 예술작품으로 완성했다.

지도 중앙원에는‘신이시여 카타르를 지켜주소서’라는 아랍어를 붓글씨로 써서 카타르의 역사와 문화, 카타르의 헌법, 한국과 카타르의 발전관계, 카타르의 평화 시(윤소천 시인) 등 한글 세필 붓글씨 약 5천자를 카타르 지도에 담아 완성했다.

한 작가는 국가와 경기도 발전에 헌신한 인물로 선정돼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한 인물로서 29년에 걸쳐 6종의 새로운 한글서체를 디자인 개발, 39개 국가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세계 최초⋅최다 완성해‘세계최고기록’을 인정받은 작가로 유명하다.

▲ 작품 제작중인 한한국 작가 (한국갤러리 제공)
▲ 작품 제작중인 한한국 작가 (한국갤러리 제공)

한 작가는 2008년에는 주유엔한국대표부를 통해 UN본부 22개국 대표부와 프랑스(주한프랑스대사관), 북한(국제친선전람관), 대만(국회의장 왕금평), 남아프리카 공화국(넬슨 만델라 대통령 추모기념), 캄보디아(주캄보디아대한민국대사관), 국회헌정기념관, 문화체육관광부에 작품을 기증했다.

이밖에도 국내 5개도청(경기도청, 강원도청, 제주특별자치도청, 경북도청, 전남도청),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등에 수억 원의 사비를 들여 제작한 세계평화⋅화합의 지도와 평화의 부채 작품 등을 지구촌의 평화⋅번영과 공존을 위해 기증했으며, UN이 인정한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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