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 조환희 석사과정생
▲ 전남대 조환희 석사과정생

전남대학교 석사과정생이 한국임상심리학회에서 최우수학술논문상을 수상했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 조환희 석사과정생(심리학과, 지도교수 이혜진)은 지난 10월 개최된 2022년 한국임상심리학회 학술대회에서, 정서에 대한 주관적인 경험과 얼굴 표정 행동 간 일치성이 높은 사람일수록 사회적 연결감을 통해 삶의 만족감이 높다는 사실을 실험 및 종단 연구를 통해 밝혀내 이같이 수상했다.

이 논문은 정서반응 체계 일치성의 기능에 대해 객관적으로 규명하고 적응적인 삶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임상심리학회는 한국심리학회의 제1분과로, 매년 3천명 이상이 학술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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