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4년만...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

제3회 화순군 장애인 한가족 대축제가 16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홀 로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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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구복규)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린 행사에 장애인과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소통과 화합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남지체장애인협회 화순군지회, 전남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화순군지부, 한국시각장애인협회 화순군지회, 전남농아인협회 화순군지회 총4개 협회가 주관했다.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 향상을 위해 노력한 남미례 전남지체장애인협회 화순군지회 지회장, 김훈 전남농아인협회 화순군지회 지회장을 비롯한 10명이 화순군수·국회의원·화순군의회의장 표창을 받았다.

▲ 제3회 화순군 장애인 한가족 대축제 2 : 제3회 화순군 장애인 한가족 대축제가 16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홀 로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구복규 화순군수가 군수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dmf gkrh dlTek.
▲ 제3회 화순군 장애인 한가족 대축제 2 : 제3회 화순군 장애인 한가족 대축제가 16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홀 로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구복규 화순군수가 군수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dmf gkrh dlTek.

남미례 전남지체장애인협회 화순군지회장은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장애인의 복지와 권익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 자리를 계기로 장애인들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 소통하는 지역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화순군 내 5000여 명 장애인들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4개 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편견 없이 더불어 잘 사는 행복 화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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