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커뮤니티 중심의 융.복합 전문 학술지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이 연 2회(3월, 9월) 발간하는 『가족과 커뮤니티』가 2022년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신규평가에서 등재후보지로 선정됐다.

▲ 포스터
▲ 포스터

전남대 인문학연구원(원장 정미라)의 기관지인 『가족과 커뮤니티』는 인문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가족 문화와 열린 공동체의 가치를 탐색하는 ‘가족커뮤니티’를 주제로 한 학술지로, 2022년 9월호(통권 6호)까지 발간됐다.

연구의 주요 키워드로 삼고 있는 ‘가족’과 ‘커뮤니티’는 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는 열린 공동체의 이념을 지향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시대 흐름을 반영함과 동시에 과거부터 현재까지 전승된 가족의 유구한 역사와 인문적 자산을 재의미화함으로써, 다가오는 열린 가족의 다성적 가능성을 탐색하는 전문지이자 통합 학술지를 지향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는 학술지의 관리 체계 확보 및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학술지에 대해 ‘우수등재학술지’, ‘등재학술지’, ‘등재후보학술지’로 등급을 부여하는 학술지 등재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인문학연구원은 “기관지 『가족과 커뮤니티』가 가족커뮤니티 연구의 범위를 확장시킴과 동시에 가족커뮤니티 연구의 방향을 융복합적으로 모색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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