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업무상 과실을 지적하는 시의원 발언에 대해 광주지역공무원노동조합 대표자협의회(의장, 백형준)가 갑질이라며 반발과 함께 사과와 재발 방지을 요구하고 있다.

▲ 광주시의회의 사과와 재발방지를 촉구하고 있는 광주지역공무원노동조합 대표자협의회
▲ 광주시의회의 사과와 재발방지를 촉구하고 있는 광주지역공무원노동조합 대표자협의회

17일 오전 10시 개회되는 제312회 광주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장 앞에서 회의장으로 입장하는 의원들에게 사과와 재발 방지를 약속을 촉구하면서 이것이 오늘 광주시의회가 오늘 우리 공무원들에게 약속해야 할 일이라고 했다.

▲ 광주시의회의 사과와 재발방지를 촉구하고 있는 광주지역공무원노동조합 대표자협의회
▲ 광주시의회의 사과와 재발방지를 촉구하고 있는 광주지역공무원노동조합 대표자협의회

한편, 최근 실시된 ;광주시의회교육문화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에서 교문위원회 일부의원들이 보인 고압적이고 비인권적 갑질 형태를 강력히 규탄하며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의 공개사과를 연일 요구하고 있다.

▲ 광주시의회의 사과와 재발방지를 촉구하고 있는 광주지역공무원노동조합 대표자협의회
▲ 광주시의회의 사과와 재발방지를 촉구하고 있는 광주지역공무원노동조합 대표자협의회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