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주기별 다양한 프로그램 통한 따뜻한 광양 만들기

전라남도 광양시가족센터는 오는 25~26일 산후우울을 이해하고 극복하기 위한 부부교육과 집단상담을 진행한다.

▲ 포스터
▲ 포스터

15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 중이거나 3세 이하 자녀를 둔 부부 또는 산후우울을 경험 중인 산모나 출산을 경험한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저 산후우울증인 것 같아요’의 저자 양정은 심리상담사를 초청해 산후우울감을 느끼는 정서를 이해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전화 및 구글폼으로 접수 가능하며 광양시청 홈페이지, 광양시가족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광양시가족센터는 생애주기별로 부모 역할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개인 또는 가족 내 다양한 갈등 회복을 위한 가족상담을 통해 ‘가족 가까이, 행복 가까이’ 모든 가족에게 최적의 서비스로 희망과 건강한 가족의 미래를 구현하며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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