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저녁 7시 30분 시민문화체육센터.박혜미·백재현·송영길 등 출연

▲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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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목포시가 오는 19일 저녁 7시 30분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뮤지컬 ‘슈퍼 루나틱'을 무대에 올린다.

14일 목포시에 따르면, ‘슈퍼 루나틱’은 마음에 크고 작은 상처를 가지고 루나틱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굿 닥터’의 특별한 처방으로 마음의 병이 치유되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로 한국 창작 뮤지컬의 롱런 신화를 이루어낸 대표적인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배우 박해미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가운데 코미디언 백재현·송영길 등 화려한 캐스팅과 7인조 라이브 밴드 공연도 즐길 수 있다.

관람대상은 만 7세 이상이며 관람료는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지정좌석제가 시행된다.  한편, 예매시 단체는 30%가, 단체 100인 이상 및 장애인 등은 50%가 각각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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