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의회(의장 오광교)는 4. 13. 금요일 오전10시 서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지난 20여년간의 지방자치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의회 개원 제2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서구의회는 1991년 4월 15일 37명의 의원으로 초대의회가 출범하여 1995년 3월 1일 서구의 일부가 남구로 분리 되었고, 1995년 4월 20일 광산구 서창출장소가 서구 서창동으로 편입되었다.

그리고 1995년 7월 12일 18명의 의원으로 제2대 의회 개원과 함께 민선단체장이 취임하여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시작된 이후 제3대, 제4대, 제5대에 이어 제6대가 출범하여 오늘 서구의회 개원 제21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기념행사에 서구의회 13명 의원과 시의원, 전직 구의원, 공무원, 표창대상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소한 자축의 행사를 가지며, 또한 지역사회 발전과 의회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19명에 대하여 서구의회 의장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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