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2025년 계기월식과 2068년 천왕성 엄폐 관측가능

겨울로 접어든 11월, 밤하늘에 신비의 우주 세계 개기월식과 천왕성엄폐가 지난 2015년 이후 7년만에 일어났다.

▲ 개기일식 시작부터 완결까지 진행 (5컷 합성)  촬영지, 15층 옥상 / 카메라,  리콘 D4 / 렌즈, 리콘렌즈 400m 사용
▲ 개기일식 시작부터 완결까지 진행 (5컷 합성)  촬영지, 15층 옥상 / 카메라,  리콘 D4 / 렌즈, 리콘렌즈 400m 사용

11월8일 18시경부터(광주시간) 시작된 개기월식은 19시 12분경 천왕성 엄폐가 시작되어 근래에 보기 드문 달의 색상을 우리에게 선사했다.

▲ 우측 본래의 달 표몉과 천왕성 엄폐진행 (3컷 합성 / 중앙 3컷 다중촬영)
▲ 우측 본래의 달 표몉과 천왕성 엄폐진행 (3컷 합성 / 중앙 3컷 다중촬영)

이후 천왕성 엄폐는 약 1시간30여분경 지속 되다가 서서히 지구의 그림자에서 벗어난 달은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22시경 완전한 모습으로 지구를 비추기 시작했다.

▲ 천왕성 엄폐에서 벗어나고 있는 달 (5컷 합성)
▲ 천왕성 엄폐에서 벗어나고 있는 달 (5컷 합성)

한편 이번 이후 개기월식은 3년 후인 2025년 8월 8일에 볼수 있으며, 천왕성 엄폐는 2068년 2월 27일에 관측이 가능하다

▲ 천왕성 엄폐현상
▲ 천왕성 엄폐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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