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한우협회‧함평한돈협회 주관, 소비촉진 기대

전국한우협회 함평군지부와 대한한돈협회 함평군지부가 마련한 한우‧한돈 시식행사가 2022 대한민국 국향대전 축제 현장을 찾은 관광객의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 엑스포공원 내에서 열린 한우‧한돈 시식행사에서 한우. 한돈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 이상익 함평군수 (함평군 제공)
▲ 엑스포공원 내에서 열린 한우‧한돈 시식행사에서 한우. 한돈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 이상익 함평군수 (함평군 제공)

함평군은 3일 “2022 대한민국 국향대전 축제가 열리는 함평 엑스포공원 중앙광장에서 한우‧한돈 무료시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한우협회와 함평한돈협회는 2022 대한민국 국향대전 관광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한우구이 85㎏, 한돈불고기 300㎏의 무료시식 행사를 마련했다.

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각 협회 함평군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22 대한민국 국향대전 축제를 맞아 한우‧한돈 소비촉진과 축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의 한우‧한돈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축산물의 소비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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