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일 사장, 기후 위기를 대응 하면서 동시에 에너지 안보 기술도 확보해야

한국전력공사는 에너지산업의 꽃인 BIXPO(빅스포) 2022를 2일 오전 10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에서 이태원 참사로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는 분위기 속에서 개막, 금일부터 앞으로 3일간 전시회가 이어진다.

▲ 기념촬영 / 일 오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2'(BIXPO 2022) 개막식에 함께하고 있는 강기정 광주시장, 윤관석 국회 산자중기위원장, 이용빈 국회의원,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 등 내외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기념촬영 / 일 오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2'(BIXPO 2022) 개막식에 함께하고 있는 강기정 광주시장, 윤관석 국회 산자중기위원장, 이용빈 국회의원,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 등 내외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하고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BIXPO(빅스포) 2022 개막행사에는 윤관석 국회 산자중기위원장과 이용빈 국회의원, 강기정 광주시장,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 윤의준 한국에너지공대 총장. 윤병태 나주시장, 주한 영국대사 등 국내외 귀빈들과 관련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2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엑스포에 오신 여러분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먼저 최근 서울 이태원에서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부상자들의 쾌유를 아울러 빈다.”고 했다.

정 사장은 세계는 지금 에너지공급망 교란과 수급불균형으로 에너지 확보 전쟁을 벌이고 있으며, 에너지가격이 폭등하면서 물가를 끌어올려서 가게와 산업활동을 비롯한 국민 전반에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어려움에 봉착되고 있다.‘고 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강기정 광주시장
▲ 축사를 하고 있는 강기정 광주시장

정 사장은 이어, 기후 위기를 대응 하면서 동시에 에너지 안보도 추구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면서 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박창환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 축사를 하고 있는 박창환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한편, 한전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기술전시회(230개사), 컨퍼런스(50세션), 국제발명대전(100점) 등 본행사와 플리마켓, 탄소줄이기·뷰티체험, 버스킹, 특산물·푸드트럭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더해져 행사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으로 함께한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2'(BIXPO 2022) 개막식]

   
▲ 개막식 행사
   
▲ 개막식 행사에  함께하고 있는 윤병태 나주시장(중앙)
   
▲ 전시장 라운딩에서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좌로부터) 박창환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윤관석 국회 산자중기위원장, 강기정 광주시장,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이용빈 국회의원,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
   
▲ 전시장 라운딩에서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 전시 코너

   
▲ 전시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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