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호ㆍ강문성 의원, 광주ㆍ전북ㆍ제주도의회 등 방문

전라남도의회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알리기 위해, 서울 및 제주도 등 13개 광역시·도의회를 찾아 홍보 활동을 펼치는 중이라고 밝혔다.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 활동을 하고 있는 전남도의회 의원들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 활동을 하고 있는 전남도의회 의원들

27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특히,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원 특별위원회’ 소속인 신민호(순천6), 강문성(여수3) 의원은 26일부터 광주광역시의회, 전라북도의회,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및 도의회를 차례로 방문해 박람회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광주ㆍ전북ㆍ제주도의회 의장으로부터 “내년 의원 연찬회 등 의회 행사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받았고,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은 “수학여행 등 학생 현장학습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화답하기도 했다.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 활동을 하고 있는 전남도의회 의원들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 활동을 하고 있는 전남도의회 의원들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은 “이번 3개 시·도 홍보활동을 통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더욱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순천시민이자 전남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박람회 홍보 활동과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개최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미래정원, 저류지정원, 국가정원뱃길 정원체험선, 순천만 어싱길(맨발걷기길), 경관정원 등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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