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예비후보이자 전국혁신비상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노남수 위원장은 노태우 전 대통령의 서거 1주기 추도식에 참석하여 유족, 전현직 정치인, 정부관계자등 약500여명과 함께 참배했다.

▲ 고 노태우 장남 노재헌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노남 수 위원장
▲ 고 노태우 장남 노재헌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노남 수 위원장

27일 노남수 위원장에 따르면, 노위원장은 추모식 행사가 열리기 전에 아들 노재헌 변호사와 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관장 등 유가족들에 위로를 전하면서 참석한 정재계 인사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특히, 이날 추모식에는 이홍구 전 국무총리, 국민의 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상임고문, 노웅래 국회의원, 국민의 힘 주호영 원내대표, 이상민행정안전부장관, 권영세 통일부장관, 이진복 대통령 정무수석,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노태기 전국노씨중앙종친회장, 노재종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서 성황을 이뤘다,

▲ 참배하고 있는 노남수 위원장
▲ 참배하고 있는 노남수 위원장

또한, 고 전두환 대통령 아들 전재국씨, 고 김대중 대통령 차남 김홍업씨, 고 김영삼 전 대통령 아들 김현철씨도 참석해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노위원장은 고(故)노태우 대통령 재임시절 대표적인 업적이었던 88올림픽유치 및 개최, 범죄와의 전쟁, 북방외교정책, 전국지방자치제부활, 고속열차(KTX)사업 추진, 등 수 많은 업적들을 열거하면서 연평균 8%가 넘는 눈부신 경제성과를 이루었다고 평가하고,

이제는 여야가 기득권 정쟁보다는 코로나19와 위태로운 국제정세 불안속에 사지로 내몰리고 있는 영세중소상공인들과 취약계층, 장애인, 등 어려운 모든 국민들을 위하여 통합과 협치의 정신으로 나라를 이끌어 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추모식에 함께하고 있는 노남수 의원장
▲ 추모식에 함께하고 있는 노남수 의원장

이날 이홍구 전 국무총리와 국민의 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등이 차례로 추도사를 했다.

노위원장은 광주출신으로 1988년 삼성에 입사해서 경영혁신 전문가로서 약10년이상 활약하다가, 지난 2000부터는 시민사회 혁신운동에 뛰어 들어 다양한 봉사활동과 반부패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국노씨중앙종친회 최연소 부회장과 전국혁신비상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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