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국악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를 거쳐 트로트 신성으로  거듭나고 있는 가수 아이큐는 최근 방송과 행사장을 오가며 바쁘게 연말을 보내고 있다.

16일 T J R Entertainment에 따르면 궁중음악 정가를 전공한 탓에 사람들에게 임금님이 들으시던 노래 한 소절을 들려드려 예를 갖추고 트로트 ‘짱이야’로 신나게 객석과 관계자들의 흥을 돋은 후에 기타를 메고 나와 팝송 과 7080 노래를 불러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삼색매력으로 사랑을 듬뿍받고 있다.

최근 백세인생으로 인기 몰이 중인 이애란으로부터 ‘기대되는 신인’이란 평을받은 아이큐는 “이애란 선생님은 같이 방송할때 처음 뵈었는데 너무너무 소탈하고 어머니처럼 좋으신 분이시다 “며 ”선생님의 기대에 부응 할 수 있게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 는 다짐을 밝혔다.

한편,  아이큐는 12월 30일 KBS 즐거운 저녁길 방송에 출연하여 신인가수왕전에서의 2승타이틀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