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전면, 월등면, 교차로신문사 등 지역사회 사전 구매 이어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입장권 사전 구매 릴레이로 현실화되고 있다.

▲ 입장권 구매 후 기념촬영
▲ 입장권 구매 후 기념촬영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21일 황전·월등면 27개 개인·단체에서 2천6백만원, 교차로 신문사에서 5백만원 상당의 입장권 사전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1일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황전발전추진위원회에서 1천만원, 순천농업경영인회 1백3십만원, 황전면체육회 1백2십만원, 황전발전추진위원장 고재남 1백만원, 황전면주민자치회 6십5만원, 기봉·성동·㈜덕영·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각 5십만원 등 황전면의 17개 개인·단체가 1천8백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사전 구매했다.

20일 월등면에서도 월등면체육회에서 3백만원, 월등면 주민자치회 1백5십2만원, 월등면 이장협의회 1백1만원, 월등면의용소방대 6십2만5천 원 등 10개 개인·단체가 8백만원 상당의 사전 구매를 체결해 열기를 더했다.

덧붙여 이날 오후 ㈜교차로신문사가 5백만원 상당의 입장권 사전 구매로 박람회 성공개최에 힘을 보탰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 야놀자, 박람회 누리집에서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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