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익 군수, 체류형 관광지로 견인과 군민 소득사업 창출
전라남도 함평군의 ‘2022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21일 오전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21일 오전 09시부터 시작된 개막행사에는 이상익 군수, 이개호 국회의원, 밤바오 람베르토 필리핀 테르나테 시장, 윤앵란 함평군의회 의장과 의원, 강종만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과 함평군민 및 관광객들과 함께 하는 터치버튼 퍼포먼스를 통해 개막되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국향대전이 우리 군민을 넘어 대한민국 국민모두에게 함평의 국화향기가 널리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도래 되었다.”고 했다.
이어 이 군수는 “앞으로 우리 축제는 시즌 축제가 아닌 우리의 소득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기위하여 국화꽃을 활용 뷰티산업의 시제품이 만들어 졌다.”면서“ 국화꽃 잔여물을 가지고 군민 모두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관광객이 머물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 함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2022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함평 국화, K-문화를 담다’를 주제로 오는 11월 6일까지 17일간 함평 엑스포공원과 주변 관광지 등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사진으로 함께한 2022 대한민국 국향대전 개막행사]
김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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