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익 군수, 체류형 관광지로 견인과 군민 소득사업 창출

전라남도 함평군의 ‘2022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21일 오전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상익 함평군수 (사진촬영 / 사진작가 조경륜})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상익 함평군수 (사진촬영 / 사진작가 조경륜})

21일 오전 09시부터 시작된 개막행사에는 이상익 군수, 이개호 국회의원, 밤바오 람베르토 필리핀 테르나테 시장, 윤앵란 함평군의회 의장과 의원, 강종만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과 함평군민 및 관광객들과 함께 하는 터치버튼 퍼포먼스를 통해 개막되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이개호 국회의원
▲ 축사를 하고 있는 이개호 국회의원

이상익 함평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국향대전이 우리 군민을 넘어 대한민국 국민모두에게 함평의 국화향기가 널리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도래 되었다.”고 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윤앵란 함평군의회 의장
▲ 축사를 하고 있는 윤앵란 함평군의회 의장

이어 이 군수는 “앞으로 우리 축제는 시즌 축제가 아닌 우리의 소득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기위하여 국화꽃을 활용 뷰티산업의 시제품이 만들어 졌다.”면서“ 국화꽃 잔여물을 가지고 군민 모두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관광객이 머물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 함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강종만 영광군수
▲ 축사를 하고 있는 강종만 영광군수

한편, ‘2022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함평 국화, K-문화를 담다’를 주제로 오는 11월 6일까지 17일간 함평 엑스포공원과 주변 관광지 등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사진으로 함께한 2022 대한민국 국향대전 개막행사]

▲ 2022 대한민국 국향대전 개막식
▲ 2022 대한민국 국향대전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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