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순천대학교 축제에 참석한 노관규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이사장은 순천대학교 고영진 총장, 총학생회장 등 학생회 임원들 및 박람회 조직위 직원들과 함께 주무대에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다짐 퍼포먼스를 펼쳤다.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응원하고 있는 순천대학교 (순천시 제공)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응원하고 있는 순천대학교 (순천시 제공)

13일 순천시에 따르면, 노관규 이사장은 퍼포먼스에 앞서 학생들의 행사부스 격려 및 장기자랑을 관람한 후 무대에 올라 “순천의 자랑이자 미래인 순천대학교 학생들이 가슴 속에 품은 큰 꿈을 이루기를 응원했으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부탁했다.

축제 기간 순천대 학생들은 조직위가 운영하는 인생네컷 포토부스에서 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즉석 사진을 찍었으며, 정원박람회 및 순천대 로고가 새겨진 페이스 페인팅을 하며 축제를 즐겼다.

한편, 순천대학교 총학생회와 사회봉사단은 각각 지난 7월과 9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순천시의 깨끗한 이미지 홍보를 위해 플로깅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또한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지난 9월 조직위와 1억 원 상당의 정원박람회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으며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 봉사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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