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릿재 유아숲 보행환경 개선 등 4개 사업에 총 19억

이병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남구을)은 2022년도 하반기 행안부 특교세로 동구에 3개 사업비 16억, 남구에 1개 사업비 7억으로 총 19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이병훈 의원 (자료사진)
▲ 이병훈 의원 (자료사진)

10일 이병훈 의원실에 따르면, 이병훈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행안부 특교세는 ▲너릿재 유아숲 보행환경 개선 5억, ▲계림동 SK뷰 아파트 주변 하수도 정비 4억, ▲운림동 동산마을 하수관로 정비 3억으로 총 12억, ▲부동교~광주교 확장구조물 보수보강 공사 7억을 확보했다.

계림동 SK뷰아파트 주변 하수도 정비사업비 4억, 운림동 동산마을 하수관로 정비사업비 3억을 확보하면서 하수관거 개량을 통해 지반침하 방지 등 안전한 도시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고, 너릿재 유아숲 보행환경 개선 사업비 5억을 확보하면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유아숲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부동교~광주교 확장구조물 보수·보강 공사를 위한 사업비 7억을 확보하면서 정밀안전점검 결과 노후화로인한 파손 등의 중대결함이 발견된 확장 구조물을 보수할 수 있게되어 주민 안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병훈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정치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했고, 적재적소에 사용해서 더 안전한 동구와 남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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