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무 사장,“미래 농수산업·농어촌 선도하는 글로벌 공기업 될 것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8일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본사에서 이상무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07주년 기념식’ 을 가졌다.

8일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이상무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ICT융합 생산기반 조성과 해외사업, 통일농업시대 대비 등 미래 농수산업·농어촌을 선도해야 한다”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글로벌 공기업으로서 위상을 높여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사는 1908년 전북 옥구수리조합으로 시작해 △농업생산기반 조성과 관리 △새만금 개발 등 대규모 간척사업 △농지규모화와 전업농육성, 농지은행사업 등을 시행해 왔으며 최근에는 해외협력사업과 어촌수산개발,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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