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행장 송종욱)은 4일 광주광역시 빛고을장학회에 장학금 일천만원(10,000,000)을 기탁했다.

4일 오전 10시 20분 광주은행은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장학금 기탁식에서 문영훈 행정부시장에게 지역 인재 육성 및 지원을 위해 힘써달라며 장학금 1,000 만원을 전달했으며, 이날 기탁식에는 조현기 광주은행 부행장, 장용관 광주은행 광주시청 지점장, 문영훈 행정부시장, 김순옥 여성가족교육국장, 김선자 인재육성과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 장학금 기탁 후 기념촬영 (좌로부터) 김선자 인재육성과장, 김순옥 여성가족교육국장, 문영훈 행정부시장, 조현기 부행장, 장용관 광주은행 광주시청 지점장
▲ 장학금 기탁 후 기념촬영 (좌로부터) 김선자 인재육성과장, 김순옥 여성가족교육국장, 문영훈 행정부시장, 조현기 부행장, 장용관 광주은행 광주시청 지점장

광주은행은 지난해에도 광주시에 1,000만의 장학금을 지원한바 있으며, 조현기 부행장은 "우리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하여 광주시에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했다."면서"앞으로도 지역의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영훈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지역인재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난해 이어 올해도 장학기금 조성에 참여해 주신 광주은행에 감사 드린다"면서"이 기탁금이 우리 지역 청년들이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게 잘 사용 하겠다"고 밝혔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문영훈 행정부시장
▲ 인사말을 하고 있는 문영훈 행정부시장

빛고을장학금은 지난 1981년부터 지난해까지 경제사정으로 학업에 어려움 을 겪고있는 중·고·대학생 5,021명에게 36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편, 올래는 10월중 교육청, 지억 대학 등에서 추천을 받아 광주시장장학생선발위원회 심의를 거터 11월중 225명에게 2억5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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