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까지2022대한민국 통합의학 박람회 진행 / 슬로건 통합의학, 치유와 힐링을 담다
의사 선생님 농촌에서 일하다 보니 몸만 망가져 온몸이 쑤시고 아파 못살겠네요! 어떻게 하면 좋아질까요!
정남진 장흥군은 2022대한민국 통합의학 박람회를 지난 9월 30일 개막식을 갖고 10월 4일까지 박람회를 진행하는데 개막 둘째날 찾아간 박람회장에서 이곳 체험장을 찾은 촌노가 의사 선생님에게 건강 삼담을 받고 있었다.
어머니 품 장흥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 치유와 힐링을 담다’라는 슬로건으로 통합의학관 (기관.단체) 13곳, 보완대체의학관 (기관.단체) 16곳, 힐링테라피관 (기관.단체)7곳, 의료산업&특산물판매관 (기관.단체) 13곳, 온가족행복공원(체험관), 청소년 힐링죤, 병원체험 프로램, 학술 프로그램, 통합의료 협진 프로그램 장흥군 모범음식점으로 부스를 마련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한편, 장흥군에 따르면, 장흥군은 예로부터 풍부한 산림환경의 우드랜드, 청정 해산물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특산품을 각종 환경성 질환의 치유와 예방에 큰 자원으로 활용하여 힐링을 테마로 하는 관광도시로 유명하며, 이후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 통합의료병원, 한의약진흥원, 버섯산업연구원 등 다양한 기관을 유치시켜 명실상부 통합의학의 중심지로 발돋움 하고 있다.
[사진으로 함께한 2022대한민국 통합의학 박람회]
김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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