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9월에 열릴 정기총회에서.지속가능한 건강도시의 새로운 표준 제시

전라남도  순천시는 지난 29일 충주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순천시가 2023년도 정기총회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 기념촬영 (순천시제공)
▲ 기념촬영 (순천시제공)

시는 지난 2009년에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에 가입해 생태와 정원을 기반으로 건강도시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왔으며 시민들의 노력으로 대한민국 생태수도라는 순천의 정체성이자 최고의 자산을 만들어 냈다.

순천시 관계자는 “내년 9월에 개최될 국내 건강도시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인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지속가능한 건강도시의 새로운 표준과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건강을 고려한 시책으로 사람중심도시, 건강수명 늘리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