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광주광역시, 광주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및 예산확보 논의

더불어민주당과 광주광역시는 광주광역시 주요 현안 논의와 국비지원사업 건의 등을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이병훈 광주시장 위원장 (자료사진)
▲ 이병훈 광주시장 위원장 (자료사진)

28일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에 따르면, 9월 30일(금) 오후 3시 광주광역시청에서 개최되는 ‘더불어민주당-광주광역시’ 예산정책위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를 비롯해 이병훈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박홍근 원내대표, 김성환 정책위의장, 양승조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우원식 예결위원장, 박정 예결위 간사와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소속 국회의원 및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다.

광주광역시에서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문영효 행정부시장, 김정훈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하고 주요 실국장 등이 배석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광주광역시 예산정책협의회’에서는 ▲국가주도 군공항 이전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광주 미래자동차 국가산단 조성 ▲국가지원형 복합쇼핑몰 유치 지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국비지원 확대 등의 현안 사업 건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는 취임 직후 첫 번째로 광주를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어 광주 현안 사업을 직접 살피겠다고 약속한 만큼 이번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광주광역시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동구남구을 국회의원)은 “예산정책협의회는 지역의 현안사업과 예산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지는 중요한 기구”라며, “이번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해 민주당의 심장인 광주가 더 발전되고 더 사랑받는 정당이 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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