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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YWCA, "창립100주년 감사축제" 이화여자고등학교 유관순기념관에서2022년 9월 29일(목) 오후 2시 / 9만회원과 시민들이 이어온 기독 여성운동 100년의 여정에 감사 - YWCA대상, 문태임상, 박에스더상, 감사패, YWCA아너스소사이어티 등 봉사와 헌신에 대한 감사 - 한국YWCA 100&
김명숙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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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28  19: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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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립100주년을 맞은 한국YWCA연합회(회장 원영희)는 9월 29일(목) 오후 2시부터 이화여고 유관순기념관(서울 중구 순화동 소재)에서 회원과 시민이 함께 이루어온 기독여성운동 100년의 여정을 축하하고 감사하는 ‘한국YWCA 창립100주년 감사축제’를 연다.

28일 한국YWCA에 따르면,  한국YWCA 창립 100주년 감사축제는 CBS 김용신 아나운서의 사회로 원

   
▲ 포스터

영희 회장의 개회기도와 환영사, 김재화 시인의 100주년 축하시, 소리엘 장혁재님의 찬양으로 시작하며, 100년의 여정에 봉사와 헌신으로 함께한 개인과 기관에 대한 시상을 한다. 이날 100주년 감사축제에서는 YWCA 대상, 문태임상, 박에스더상, 봉사상, 근속상, YWCA 아너스소사이어티 인증패를 받는 수상자와 가족들, 감사패를 수여 받는 개인과 기관, 회원 500여명이 참여한다. 시상에 이어 바투타의 난타 퍼포먼스, 충주YWCA 찬무단, 대전 DMC 어린이 합창단의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참석자들은 한국YWCA가 전지구적 과제인 기후위기, 평화, 탈핵운동 등을 지역사회 속에서 시민과 함께 해결하고자 결단하고, 에큐메니컬 기독운동단체로서 교회를 넘어 사회를 변화시키는 일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을 결단한다. 감사축제 마지막 퍼포먼스에서 YWCA가 10대부터 80대에 이르는 회원들은 100년을 넘어 계속하여 “여성과 함께, 변화를 향해” 나아가는 결단의 시간을 갖는다.

감사축제 당일 유관순 기념관 입구에 마련된 오픈부스에서는 ‘세상을 살리는 100개의 프로젝트-흥청망청’, ‘YWCA 1922 장학금’ 등 청소년, 청년들을 위한 응원과 모금 참여, 우리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여성운동과 생명운동 생각해보기, 새로운 한국YWCA 회가 작사에 참여하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한편, 한국YWCA 100주년 기념 특별상으로 지난 8월 5,396명의 시민들이 투표하여 선정한 ‘시민이 뽑은 YWCA 프로그램상’으로 18년간 지역사회에서 환경을 살리고 수익금으로 이웃을 도운 인천YWCA의 자원순환 녹색나눔장터가 선정되었다. 또한 부산YWCA의 ‘노후원전 고리1호기 폐쇄운동과 탈핵운동’, 안산YWCA의 ‘의정지킴이’ 가 ‘세상을 밝힌 YWCA 프로그램상’을 수상한다. 이외에도 동해YWCA의 나도 환경운동가, 부산YWCA의 시민 태양광 발전소, 대구YWCA의 카부츠벼룩시장, 광주YWCA의 의류분쟁조정위원회, 고양YWCA의 기후시대 에코페미니즘에서 길을 찾다. 안양YWCA의 성별영향평가제도 및 성인지예산제도 운영현황 모니터링 사업 등이 세상을 밝히는 YWCA 프로그램상으로 추천되었다.

한국YWCA는 1922년 일제 강점기에도 ‘조선여자기독교청년회’로 시작하여 100년의 역사를 이어온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여성단체이다. 한국YWCA 100년은 한국 여성운동의 100년으로 몇 세대를 이어 우리 사회의 불합리한 제도와 현실을 바꾸어 정의, 평화, 생명살림을 실천해온 역사이다. 앞으로도 한국 사회를 정의, 평화, 생명의 세상으로 변화시킬 새로운 기독여성운동의 역사를 이어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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