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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남문화관광해설사 경진서 순천 조연수 씨 대상” 수상해설사 160여명 참석해 우사수례 공유…고품격 해설 활용
김명숙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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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23  14: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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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문화관광해설사 간 소통과 배움을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고품격 해설서비스를 하기 위해 개최한 경진대회에서 순천시 조연수 해설사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 시상식 (자료사진)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해설 스토리텔링과 기법으로 기량을 겨룬 이번 문화관광해설사 해설경진대회 우수 해설사례를 160여 명의 해설사와 공유함으로써 문화관광 해설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

경진에는 각 시군 해설사협회 추천을 통해 14명이 참여했다. 주요 발표 내용은 유네스코 세계자연문화유산인 순천만 습지, 진도 신비의 바닷길을 비롯해 칠의사와 의병, 고하도와 이순신 장군 등 다양한 청정자연과 뿌리깊은 역사․문화 등이었다.

심사는 사전에 제출한 해설시나리오와 현장 해설시연, 두 영역에 대한 종합평가로 이뤄졌다. 현장 해설시연 평가는 ▲내용의 적정성 ▲호응 및 관심도 ▲관광자원의 가치 제고 ▲재방문 유도 및 연계관광지 홍보 등을 주로 심사했다.

조연수 해설사는 ‘힐링의 일번지 순천만습지’를 주제로 발표해 대상을 차지해 전남도지사상을 받고, 오는 11월 8일 열리는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대회 참가 자격을 얻었다.

또 여수시 정현자 해설사가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관 만나는 신기한 물고기 세상’으로, 장성군 김승희 해설사가 ‘계회도, 기억을 담다’로 금상을 수상했다.

장재호 전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해설사들의 독창적인 해설스토리와 우수 해설기법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며 “전남의 문화관광해설사 모두가 전남 방문의 해 홍보대사가 돼 지역의 매력 넘치는 관광자원을 소개하는데 온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영신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이번 해설경연대회는 각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소통의 장이자 해설역량을 한층 높이는 신선한 자극제가 됐다”며 “따뜻한 미소와 알찬 해설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전남을 다시 찾아오도록 해 국내 관광객 1억 명 유치에 문화관광해설사가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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