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과 농촌, 농업인을 위한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사업에 적극 협력

전라남도 서진도농협(조합장 한옥석)과 ㈜대호건설(대표이사 김남중)은 9월21일(수) 서진도농협 회의실에서 주명규 농협진도군지부 지부장 및 양 기관의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社랑』운동 협약을 체결하였다.

▲ 협약서 체결 후 기념촬영
▲ 협약서 체결 후 기념촬영

22일 서진도농혐에 따르면, 오늘 체결한 협약에는 평소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온 ㈜대호건설과 농업과 농촌의 든든한 버팀목인 서진도농협이 농촌 일손돕기 및 마을 가꾸기 등 농촌재생 사업과 농촌자원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맞춤 교류사업모델 개발 등에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도농社랑』운동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경영철학인 ESG경영 실천을 농업과 농촌으로 적극 유도하고, 농협과 기업간의 상생협력을 내실 있는 실천사업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농협에서 새로운 도농교류 사업으로 적극 추진하는 운동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고유역량인 기술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농촌지원 및 사업개발을 지원하고 농협은 기업과 연계한 농업인과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한 사업 개발 및 지도에 협력한다.

한편, 이 날 협약을 체결한 기업인 대호건설은 진도군의 향토기업으로 출발해 신재생에너지 건설 전문 업체로 성장하였으며, 농촌 주거환경 개선 및 후원물품 전달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 참석자 전원 기념촬영
▲ 참석자 전원 기념촬영

대호건설 김남중 대표이사는“오늘 협약을 통해 저희 기업의 역량을 발휘하여 형편이 어려운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보금자리 마련 등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앞으로도 다 해 나가겠다”고 했으며, 서진도농협 한옥석 조합장은 “평소 지역의 농업 발전에 늘 관심을 가져 주신 대호건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업의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우리 농협도 앞으로 늘 함께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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