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및 소속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실시

광주시 서구치매안심센터와 사)한노협 광주지부 서구지회가 함께하는 2022년도 치매돌봄인력 역량강화교육을 실시중에 있다.

▲ 2022년도 치매돌봄인력 역량강화교육을 하고 있는   광주시 서구치매안심센터
▲ 2022년도 치매돌봄인력 역량강화교육을 하고 있는   광주시 서구치매안심센터

21일 광주서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허우회) 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3일간 실시되고 있는 치매어르신 돌봄인력의 역량강화교육은 노인장기요양 서비스의 일환으로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광주지부 서구지회(지회장 이희주)와 광주광역시 서구치매안심센터의 업무협약을 통해 서구치매안심센터는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커리큘럼을 편성하여 치매어르신 돌봄종사자의 치매 전문지식 함양과 치매관리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돌봄 역량 강화 및 치매환자·가족의 삶의 질 향상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서구치매안심센터는 이번 교육 추진 배경에 대해 치매환자 돌봄 종사자들의 직무 및 보수교육에 대한 수요도는 높으나 관련 교육 기회가 적었으며, 치매환자‧가족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역량있는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 지원 필요로 하기 때문에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했다.

▲ 2022년도 치매돌봄인력 역량강화교육 
▲ 2022년도 치매돌봄인력 역량강화교육 

서구치매안심센터는 서구 상무2동행복지원센터에서 1~2회 차 교육을 실시하고 광주시사회복지회관에서 3~6회차 교육을 진행마려 교육 내용을 보면, ◆치매환자 행동에 관한 이해 및 대처법 ◆인지기능 증진을 위한 비약물치료 방법 ◆ 치매예방운동 교수법 및 실습(2회) ◆치매환자를 위한 마사지와 스트레칭 방법 ◆응급상황과 심폐소생술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서구치매안심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의 특성 이해 및 관계형성 등 돌봄 기술 능력 향상 및 다양하고 전문적인 지식 습득을 통해 돌봄서비스 질적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교육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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