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 형제의 집, 바람개비꿈터 공립지역아동센터’ 등 4개소 방문

광주시교육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7일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위문했다.  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위문은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 사회볷지 시설을 위문하고 있는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 사회볷지 시설을 위문하고 있는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위문 취지는 그대로 살리되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목적으로 방문 인원을 최소화했다.

위문 시설은 ‘노틀담 형제의 집, 바람개비꿈터 공립지역아동센터, 홀더지역아동센터, 귀일민들레집 등 총 4곳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추석과 같은 명절에는 가족과 떨어져 시설에서 생활하는 분들이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리고 우리 사회의 관심과 온정, 나눔 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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