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무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나민희)는 최근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소외계층을 위한 The 풍성한 한가위 나눔 추석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 사회복지 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선물
▲ 사회복지 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선물

무안군에 따르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좋은이웃들 봉사단은 햅쌀과 라면, 화장지, 가을이불을 준비해 관내 소외계층 100여명에게 전달했다.

나민희 회장은 “가을 태풍과 코로나19 재유행이라는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풍성한 추석인사를 전하고 싶었다”며“이웃들께서 이번 명절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봉사단은 소외계층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은 물론 황토골새참 봉사, 반려식물 제작, 나눔 봉사 등 지역 내 보편적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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