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광역시장, 故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 조문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이번 김영삼 前 대통령 국가장 거행과 관련하여 기획재정부 등 관련부처와 회의를 개최하고 全 정부적으로 고인과 유족에 대해 최대한의 예우를 갖추어 총력적으로 거행하기로 협의했다.

23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이번 국가장 기간 중 행정자치부는 장례 기본계획 수립, 영결식 주관 등 장례업무를 총괄하고, 기획재정부는 예비비 등 장례비용 지원, 외교부는 특사 및 외교사절 안내, 해외공관 분향소 설치 등을 지원하기로 하였고 국방부 및 국가보훈처는 국립묘지 안장 등을 주관하기로 했다,

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는 언론지원, 경찰청은 경호·경비 등 지원, 각 지방자치단체는 분향소 설치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차남 현철 씨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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