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부터 세 차례 주제별 진행 / 기술동향·기업홍보…취업상담도 병행

▲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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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Energy+AI 핵심인재양성 교육연구단(단장 강현욱 교수)은 인공지능 분야 스타트업과 함께 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취.창업 상담을 지원하는 ‘혁신기술 스타트업과 함께하는 기술캠프’ 행사를 가진다.

6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기술캠프는 9월 14일 ‘스마트 모빌리티’를 주제로, 9월 21일에는 ‘에너지 신산업’을, 그리고 10월 5일에는 ‘AI 융복합’ 주제로 각각 진행되고, 각 주제에 맞는 30여개의 스타트업 및 연구소가 참여해 보유기술, 기술 동향, 채용 등의 실질적인 정보 제공과 상담에 나설 예정이다.

전남대 G&R Hub 1층에서 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내부 행사장에서는 기업별 회사소개 및 기술동향 주제발표가 진행되고, 로비에서 기업별 상담 부스가 운영된다.

강현욱 단장은 “높은 수준의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가진 전남대 학생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산업과 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취업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연구단 홈페이지(https://eaierc.jnu.ac.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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