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 의장, “효율적인 의정활동 지원” 당부

전라남도의회(의장 서동욱)는 제12대 의원들의 입법활동 지원을 위한 입법·법률 고문을 신규로 위촉했다.

▲ 사진 (좌로부터) 김정우, 임지훈, 임채영, 한소영 변호사
▲ 사진 (좌로부터) 김정우, 임지훈, 임채영, 한소영 변호사

5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금번 위촉된 입법·법률고문은 임채영(前 순천시 부시장)을 입법고문으로, 한소영, 김정우, 임지훈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하여 총 4명을 위촉했다.

입법·법률고문들은 1년간 전라남도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에 따라 ▲자치법규 제정·개정 등 입법 관련 자문, ▲자치법규 제정·개정 시 관련 상위법령 해석 및 입법정책 자문, ▲의장으로부터 수임받은 의회 관련 쟁송사건의 소송 수행, ▲의회 관련 법률 사안의 자문과 기타 의회 관련 입법·정책사항 등의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동욱 의장은 “다양한 실무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통해 12대 의원들의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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