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에 걸쳐 광주보건대와 함께하는 원스톱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일만)는 광주시 서구 소재 쌍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65세이상 통합돌봄대상자에게

▲ 행사 사진
▲ 행사 사진

필요한 맞춤형 건강관리 및 예방서비스 프로그램을 4회에 걸쳐 실시하여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5일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공단의 건강관리 전문인력 직원과 광주보건대 교수 및 학생들이 복지관을 방문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공단은 근골격계 질환관리(보행 개선 운동방법, 관절 강화운동)및 대사증후군 식사요법(당뇨·고혈압 식이관리, 올바른 과일 섭취)을 교육하며, 광주보건대는 치과검진, 올바른 칫솔질 방법교육, 운동관리교육(세라밴드운동, 테이핑요법), 검안 및 돋보기를 제작하여 참여자에게 배부하였다.

또한,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와주고 공단 건강관리사업과 돌봄서비스 안내 등 제도홍보를 병행하여 지난 7월 20일을 시작으로 9월 3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

건보공단 정일만 본부장은 “돌봄 어르신 대상으로 통합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생활에 활력을 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견인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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