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7)은 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순천시 서면에 위치한 순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는 한숙경 전남도의원(우)
▲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는 한숙경 전남도의원(우)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위문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이뤄졌다.

순천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장애인들의 건강과 재활의지를 북돋우며 이들의 다양한 욕구를 지역사회 자원과 연결하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한숙경 의원은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하는 시설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의정활동에 있어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과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책이 도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숙경 의원은 남다른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장애인 단체, 요양원, 병원 등을 찾아 꾸준히 15년째 미용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바쁜 일정에도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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