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현장 등 관계자들과 대화 가져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조호권(북구제5선거구)은 파업현장 등 시민 생활현장을 연일 직접 발로 뛰고 있다.

조 의장은 8월 13일 14:00 금호타이어, 노․사측을 각각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파업과 관련하여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다.

○ 조호권 의장은 ‘지방자치단체와 상공회의소 등에서 지금의 위기 극복에 많은 그리스 등 유럽발 글로벌 경제 위기로 인한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역사회와 시민들은 금호타이어의 파업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하면서  ‘현재 워크아웃 중인 금호타이어가 노사 간의 이견으로 파업을 하면 결국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지역의 노사평화 문화 정착에도 역행한다.’ 면서 노사가 대승적 차원에서 조기 정상을 위해 노사가 한발씩 양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조호권 의장은 취임 후, ‘시민속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민생투어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과 현장방문 통해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의회상 정립과 ‘소통의 의회, 행동하는 생활정치 의회’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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