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수) 오후 7시 20분(1회),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무안군민대상 당일 현장 선착순

▲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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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무안군은 9월 7일 개봉하는 최신영화 현빈, 유해진, 다니엘 헤니, 윤아, 진선규 주연의 영화‘공조2: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러닝타임 129분/12세 이상 관람가)을 9월 7일(수) 오후 7시 20분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본 영화는 2017년 개봉해서 781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공조’의 후속작으로 지난 시즌에 이어 현빈, 윤아 배우가 출현하고 다니엘헤니와 진선규 배우가 새롭게 합류했다.

무안군에서는 극장 개봉일 동시에 관람할 수 있도록 극장 개봉일 동시 상영을 추진함으로써 군민의 문화향유권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군민 여러분께서 최신영화를 빠르게 관람할 수 있도록 CGV와 협력하여 영화 개봉일에 맞춰 유치하게 되었다.”며 “재미있는 영화 관람하시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관람은 상영당일 현장 선착순 150명만 가능하며 무안군에 거주하는 군민만 관람 가능하다. /문의 061-450-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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