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수)부터 9월 2일까지(금) 3일간 일정으로 김대중컨벤선에서
오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에서 세계조경가대회가 77개국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경상북도 경주시에 이어 30년 만에 국내대회가 빛고을 광주에서 열리게 되어 기대가 충만된다.
세계조경가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조경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원장)에 따르면, 전 세계 제58차 세계조경가대회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세 개최되는데 조경 전문가와 관련학계, 국영기업체 및 일반기업체 , 유명정원가 등 세계 77개국 1500여명이 참가하게 되는데 지금 대회가 열리게 될 김대중컨벤션에는 전시장 설치를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전시장 각 부스 설치를 완료하고 31일에 손님을 맞이하게 될 김대중컨벤션에는 전시장 설치에 분주히 작업중인 가운데 조경진 대회조직위원장은 “세계조경가대회는 전 세계 조경가들이 직면한 도시환경에 대한 해법을 찾아보는 귀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준비중인 제58차 세계조경가대회]
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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