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우 군수, 이번 대회는 우리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과 지역민 모두의 기억에 남는 축제

국가중요어업우산 제2호인 ‘보성 뻘배어업’의 전통계승과 저번 확대를 위해 개최한 ‘제7회 벌교갯벌 레저뻘배대회“가 전라남도 보성군(군수 김철우) 벌교읍 장양리 일원에서 27일 오전 10시부터 개최되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김철우 보성군수
▲ 축사를 하고 있는 김철우 보성군수

여름 막바지 휴가철을 맞아 지역민과 관광객 등이 함께한 가운데 '벌교 갯벌에서 미래를 찾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는 레저 뻘배대회 등 5개 분야 21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누구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치러졌다.

▲ 갯벌 레저뻘배대회에 출전한 선수가 반환점을 돌고 있다.
▲ 갯벌 레저뻘배대회에 출전한 선수가 반환점을 돌고 있다.

벌교읍 장양리 일원에서 열린 제7회 벌교갯벌 레저뻘배대회에는 김철우 보성군수, 임용민 보성군의회 의장과 의원, 이동현, 김재철 전남도의원, 김화진 국민의 힘 전남도당위원장, 김충남 전라남도 섬해양정책과장,박호배 보성군 장학재단 이사장, 박정모 보성군 어촌계협의회 회장 이현진 벌교읍 이장단협의회 회장, 박주홍 행사추진위원장과 기관단체장 및 관광객들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전요정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 대회사를 하고 있는 박주홍 행사추진위원장
▲ 대회사를 하고 있는 박주홍 행사추진위원장

김철우 군수는 축사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벌교 천상갯벌에서 국가중요어업유산 보성 펼배를 활용한 이번 대회는 우리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과 지역민 모두의 기억에 남았을 것이라 고했다.

이어 김 군수는 ”이곳 벌교갯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맛을 자랑하는 꼬막이 있고 세계를 대표하는 갯벌이 있다.“면서”우리가 소중히 지켜야 하는 소중한 갯벌과 어업유산을 온몸으로 체험하면서 갯벌과 더 가까워지는 날이며 오늘 함께하신 가족 친지 연인들 모두 함께 갯벌을 즐기면서 벌교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 국민의례
▲ 국민의례

오늘 열린 제7회 벌교갯벌 레저뻘배대회 행사에서는 참여한 지역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갯벌 풋살대회를 비롯하여 갯벌 씨름대회, 갯벌 참호밀어내기 등 다채로운 갯벌레포츠경기가 펼쳐졌다.

또한, 갯벌 생태 사진전, 전통배 전시, 갯벌 생물 잡기, 보물찾기 등 가족 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를 마련하여 관광객들이 만족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 뻘배대회에 참가한 선수가 반환점을 돌아 완주하고 있다.
▲ 뻘배대회에 참가한 선수가 반환점을 돌아 완주하고 있다.

한편, 제7회 벌교갯벌 레저뻘배대회는 12개 종목, 36명의 선수가 입상하였고, 상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보성사랑상품권 및 지역 특산품을 활용하 여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오늘 열린 제7회 벌교갯벌 레저뻘배대회 진행은 광주교통방송 윤지현 아나운서가 맡아 수고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제7회 벌교 갯벌 레저뻘배대회]

▲ 식전 공연 난타
▲ 식전 공연 난타
   
▲ 갯벌 레저뻘배대회에 출전한 선수가 반환점을 돌고 있다.
   
▲ 갯벌 레저뻘배대회에 출전한 선수들
   
▲ 갯벌 레저뻘배대회에 출전한 선수
   
▲ 갯벌 레저뻘배대회에 출전한 선수
   
▲ 갯벌 레저뻘배대회에 출전한 선수
   
▲ 갯벌 풋살대회에서 골대에 골인시키고 있는 선수
   
▲ 갯벌 풋살대회
   
▲ 갯벌에서 추억 만들기
   
▲ 갯벌에서 추억 만들기
   
▲ MC 윤지현 (광주교통방송아나운서)
   
▲ 갯벌에서 추억 만들기
   
▲ 갯벌에서 추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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