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밀식품(주) 지원받아 1,800명에 무료급식

우리밀광역클러스터사업단 우리밀식품(주)이 사랑의 식당 등 무료급식시설 4곳에 우리밀 점심을 제공한다.

이번 우리밀점심은 광주직업소년원 사랑의식당을 시작으로, 14일 빈들회, 16일 성요셉의 집, 23일 남구노인복지관으로, 총 1,800인분의 우리밀 삼색 수제비가 제공된다.

2009년 광역클러스터사업으로 선정된 우리밀광역클러스터 사업단 우리밀식품(주)은 HACCP 기준설계에 의한 최신식 설비라인은 갖추고 친환경 우리밀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그동안 크고작은 종교행사와 일반업체 행사에 많은 후원을 해왔다.

우리밀식품(주) 최강은 대표는 “우리밀로 만든 건강먹거리를 소외계층에게 제공함으로써 사라져가는 우리밀을 되살리고, 기업적으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위해 무료급식 지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전시성ㆍ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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