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수, ‘더 큰 영암’을 위한 청렴·반부패 의지 밝혀

전라남도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지난 8. 22.(월) 최고 수준의 청렴영암 실현을 위한 2022년 반부패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에 따라 군 간부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의무 준수 서약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서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우승희 영암군수와 고위 간부진
▲ 서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우승희 영암군수와 고위 간부진

22일 영암군에 따르면, 이번 서약식은 군수 및 고위(간부)공직자들이 반부패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청렴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조직 내부의 혁신과 청렴 문화 공감대 확산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2022년 반부패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에는 청렴해피콜 만족도 조사, 청백e시스템을 통한 내‧외부 상시 모니터링, 부패 신고시스템 활성화, 취약 시기 자체 감찰 강화 등 부패행위 사전 예방 활동은 물론 청렴도 취약 분야인 조직 내부의 혁신과 청렴 문화 공감대 확산을 위해서는 전 직원 청렴 교육 의무이수, 청렴 정담회 등 다양한 교육, 홍보, 문화 활동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영암군은 2022년 반부패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에 수립된 다양한 정책을 안정적으로 운영·시행함으로써 「청렴영암」 이미지를 지역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겠다󰡓고 하면서 “무엇보다 반부패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군민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빈틈없이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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