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전라남도 광양시장은 지난 9일 오후 2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작업현장을 방문해 혹서기에 땀 흘리는 제철소 직원들을 격려했다.

▲ 혹서기 안전조업 현장을 찾아 위로와 격려를 하고 있는 정인화 광양시장
▲ 혹서기 안전조업 현장을 찾아 위로와 격려를 하고 있는 정인화 광양시장

10일 광양시에 따르면, 최근 연일 기록적인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불볕더위로 고생하는 현장 근로자들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제철소 내 1고로와 4열연공장을 방문했다.

정 시장은 현장 직원들에게 직접 격려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안전복과 안전보호구를 착용하고 공장 곳곳을 다니며 세계 최고의 철강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묵묵히 힘쓰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 기념촬영
▲ 기념촬영

특히, 작업 안전을 강조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개인 건강이기 때문에 늘 안전에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며, 광양시와 포스코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상생협력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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