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장흥군새마을부녀회(회장 전순란)은 지난 8일 관산읍부녀회(회장 강해정)와 관산고등학교 및 관산읍 5일장 등 주변을 돌며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야간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 야간순찰 후 기념촬영
▲ 야간순찰 후 기념촬영

9일 장흥군새마을부녀회에 따르면, 이번 야간순찰 활동은 주민 스스로 안전마을을 만들고 아동과 여성이 안심하고 활동하는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읍터미널, 유흥업소 주변을 포함한 어둡고 으슥한 골목길, 학교 주변 등 안전에 취약한 코스를 선정해 순찰을 실시했다.

김용환 관산파출소장은 부녀회의 야간순찰을 함께하며 “안전한 마을 만들기 위한 관산읍부녀순찰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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