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연(黃蓮)이 참으로 아름답네요!. 그래도 연꽃은 홍연(紅蓮)이 아름답지.... 이슬비 내린 이른 아침 황룡강변 산책길을 따라 걷는 모녀의 대화이다.

▲ 버섯 모양의 연꽃 (사진촬영/조경륜)
▲ 버섯 모양의 연꽃 (사진촬영/조경륜)

24일 이른 아침 찾아간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황룡강에는 간밤에 내린 비는 날이 밝아오면서 이슬비로 변해 갓 피어난 연꽃봉우리에 이슬이 맺어 그 자태를 아름답고 싱그럽게 다가왔다.

▲ 장성 황룡강 연꽃단지
▲ 장성 황룡강 연꽃단지

전라남도 관문인 장성군 황룡강에는 장성군이 조성한 홍연(紅蓮), 황연(黃蓮), 백연(白蓮)이 저마다 꽃 봉우리를 터 뜨러 활짝 피어나고 있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는 힐링의 명소로 부상되고 있다. 

▲ 장성 황룡강 연꽃단지 홍연(紅蓮)
▲ 장성 황룡강 연꽃단지 홍연(紅蓮)

또한, 이곳 황룡강변에 조성된 연꽃 단지에는 다른곳에서 보기드문 홍연(紅蓮), 황연(黃蓮), 백연(白蓮) 등 삼연(三蓮)이 식재되어 색상의 조화로움을 이루고 있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는 색 다른 감성을 자극하는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사진으로 함께한 장성 황룡강 연꽃단지 산책]

   
▲ 장성 황룡강 연꽃단지 홍연(紅蓮)
   
▲ 황룡강 연꽃단지 홍연(紅蓮),
   
▲ 장성 황룡강 연꽃단지 수국
   
▲ 외롭게 피어 있는 해바라기 꽃
   
▲ 포토존
   
▲ 황룡강 연꽃단지 백연(白蓮),
   
▲ 황룡강 연꽃단지 백연(白蓮),
   
▲ 산책나온 주민들
   
▲ 황룡강 연꽃단지 황연(黃蓮),
   
▲ 장성 황룡강 연꽃단지 홍연(紅蓮)
   
▲ 장성 황룡강 연꽃단지 홍연(紅蓮)
   
▲ 장성 황룡강 연꽃단지 홍연(紅蓮)
   
▲ 황룡강 연꽃단지 황연(黃蓮),
   
▲ 황룡강 연꽃단지 백연(白蓮),
   
▲ 장성 황룡강 연꽃단지 홍연(紅蓮)
   
▲ 연꽃 단지 길을 걷고 있는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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