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행정구역 개편 용역결과 준비기획단이 제안한 구간경계조정안 추진은 중단 / 중장기적으로 지역균형 발전방안 모색

광주광역시는 23일(토) 광산구 소촌아트펙토리에서 강기정 광주시장, 지역국회의원(이형석, 양향자, 윤영덕, 이병훈, 조오섭 이용빈, 민형배) 5개 구청장(임택 동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부의장, 행정자치위원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구역 개편 관련 논의를 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강기정 광주시장 (광주시제공)
▲ 인사말을 하고 있는 강기정 광주시장 (광주시제공)

광주시에 따르면, 회의결과 2018년 행정구역개편용역과 2020년 경계조정준비기획단에서 제안한 안에 따른 구간 경계조정은 중단키로 했다.

▲ 사진우로부터 ; 이형석, 양향자, 윤영덕, 이병훈, 조오섭 이용빈 국회의원, 김광진 광주시문화경제 부시장,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강기정 광주시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 사진우로부터 ; 이형석, 양향자, 윤영덕, 이병훈, 조오섭 이용빈 국회의원, 김광진 광주시문화경제 부시장,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강기정 광주시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또한, 오늘 열린 회의에서는 앞으로 중장기적으로 구 명칭 변경을 포함 광주 균형발전의 측면에서 인구, 재정, 생활 인프라 등 종합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협의체를 광주시와 5개구, 교육청이 운영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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