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희망풍선」사업으로 모자가족복지시설 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일만)는 지난 18일 제주시 소재 애서원을 시작으로 20일 전북 익산시 소재 이리성애모자원과 기쁨의하우스에서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는 ‘건강보험 희망풍선’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희망풍선 전달식
▲ 희망풍선 전달식

21일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2016년부터 시작된 ’건강보험 희망풍선’은 한부모 가정이 자립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자격 취득교육 및 취업연계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수요자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는 올해까지 11개 시설, 총 158명의 한부모 및 자녀를 지원하여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나눔의 의미를 공유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정일만 본부장(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은 “‘건강보험 희망풍선’을 통해 사회 소외계층인 한부모 가정이 희망을 잃지 않고 실질적인 자립을 통한 생활 속 안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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