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당 통합, 민생문제 해결시 차기 대선 승리할 것
더불어민주당 대 당대표에 출마한 설훈 의원은 광주는 민주당의 뿌리이다. 광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있으며 민주당을 어떻게 해야 좋은 당으로 만들 것인가의 조언을 듣고 싶어 광주를 찾게 되었다.“고 했다.
설훈 후보는 19일 오전10시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갖은 기자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허 “민주당은 김대중 대통령의 뿌리 깊은 고장으로 민주당을 좋은 당 으로 만들어 후배들에게 물려주고 싶어 전당대회에 당 대표로 출마하게 되었다.”고 했다.
설훈 후보는 작금의 민주당 운영에 대해 “민주당내 심각한 문제는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심각한 문제라”면서 소통할 수 있는 것이 제일 우선인데 이재명의 파워에 눌려 말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말을 하면 반대 진영의 몰려 몰매를 맞는다.“고 했다.
설훈 후보는 당 대표가 되면 ◆언론을 열고 ◆당을 하나로 통합, ◆민생문제 해결 등을 제시 하면서 나는 대통령 할 뜻이 없는 사람으로 이재명이 나오면 당이 갈등 속으로 빠저들 것이 크며, 앞으로 야기될 수 있는 당의 문제를 막아 민생문제 해결하면 차기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설훈 후보는 호남지역에서는 지역대표 정치인이 없다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지역성을 지켜 낼수 있도록 하는 제도 마련에 대해 당 지도부에서 논의 끝에 폐기되어 아쉽게 생각한다.“면서”이에 대해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후보에게 지지를 모아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했다.
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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