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소통 행정 돌입

우승희 전라남도 영암군수가 취임 이후 관내 주요 기관 및 단체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건설을 위한 취임인사와 함께 소통 행보를 했다.

▲ 기관단체를 방문 소통 행정을 펼치고 있는 우승희 영암군수 (영암군제공)
▲ 기관단체를 방문 소통 행정을 펼치고 있는 우승희 영암군수 (영암군제공)

우 군수는 지난 4일 영암경찰서를 시작으로 영암소방서 농협군지부 등 20개 주요 기관을 방문해 각 기관의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군정 비전과 군정 방향을 공유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당부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군민의 뜻에 따라 출범한 민선8기 영암군정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군정의 동반자인 유관기관은 물론 군민들의 관심과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상호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영암을 함께 힘을 합쳐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향후 우승희 영암군수는 11개 읍·면사무소을 방문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혁신 행정 구현을 위한 민선 8기 군정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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