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16일부터 9일간 열려 / 선수권 및 마스터즈대회 4천여 명 참여해 기량 겨뤄 / 강기정 시장 “거침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좋은 성과 내길”

‘제1회 광주전국수영선수권대회’ 및 ‘제1회 광주전국마스터즈수영대회’가 16일 오후 3시 30분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개회식과 함께 9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와 대한수영연맹이 공동 주최한다.

▲ 개막식 후 기념촬영
▲ 개막식 후 기념촬영

이날 개회식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신수정 교육문회위원장, 윤영덕 국회의원, 김병내 남구청장, 정창훈 대한수영연맹회장, 이창현 광주시수영연맹회장, 이평형 광주시체육회 사무처장 김준영 광주시문화체육관광실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대회사, 환영사, 선수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개회사를 하고 있는 이창현 대한수영연맹회장
▲ 개회사를 하고 있는 이창현 대한수영연맹회장

이창현 대한수영연맹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 선수단장으로 참여했는데, 오늘 수영연맹회장으로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라“면” 이 대회가 금년 뿐만 아니라 앞으로 100회이상 지속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강기정 광주시장
▲ 축사를 하고 있는 강기정 광주시장

강기정 광주시장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의 기운을 모아 열리는 제1회 광주전국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을 축하한다”며 “16일부터 9일간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뜨겁게 달굴 선수 여러분의 거침없는 도전과 열정이 무척 기대되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정무찰 광주시의회 의장
▲ 축사를 하고 있는 정무찰 광주시의회 의장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념 유산사업으로 창설된 이번 대회는 전국규모 수영대회 개최로 수영 전문·생활체육을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 정건우 광주체중 2학년 평영 50m, 200m / 나예솔 광주체중 2학년 자유형 50m, 200m 두 선수에게 선서를 받고 있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정창훈 대한수영연맹회장
▲ 정건우 광주체중 2학년 평영 50m, 200m / 나예솔 광주체중 2학년 자유형 50m, 200m 두 선수에게 선서를 받고 있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정창훈 대한수영연맹회장

선수권대회 1400여명, 마스터즈대회 750여 명 등 총 4000여 명이 참가하며, 선수권대회는 16일부터 24일까지 경영·다이빙·수구·아티스틱스위밍 등 4개 종목, 마스터즈대회는 23~24일 이틀간 경영과 다이빙 2개 종목에 걸쳐 기량을 겨룬다.

▲ 영상을 관람하고 있는 내외 귀빈들
▲ 영상을 관람하고 있는 내외 귀빈들

한편, 이날 선수단 대표 선서에는 정건우 광주체중 2학년 평영 50m, 200m / 나예솔 광주체중 2학년 자유형 50m, 200m 두 선수가 맡았다.

[사진으로 함깨한 제1회 광주전국수영선수권대회 개막 행사]

   
▲ 16일 오후 3시 30분부터 열린 제1회 광주전국수영선수권대회 개막식 행사
   
▲ 제1회 광주전국수영선수권대회 (식전 훈련중인 선수들)
   
▲ 제1회 광주전국수영선수권대회 (식전 훈련중인 선수들)
   
▲ 제1회 광주전국수영선수권대회 (식전 훈련중인 선수들)
   
▲ 제1회 광주전국수영선수권대회 (식전 훈련중인 선수들)
   
▲ 제1회 광주전국수영선수권대회 (식전 훈련중인 선수들)
   
▲ 제1회 광주전국수영선수권대회 (식전 훈련중인 다이빙 선수들)
   
▲ 제1회 광주전국수영선수권대회 (식전 훈련중인 다이빙 선수들)
   
▲ 제1회 광주전국수영선수권대회 (식전 훈련중인 다이빙 선수들)
   
▲ 제1회 광주전국수영선수권대회 (식전 훈련중인 아티스티 수위밍 선수들)
   
▲ 제1회 광주전국수영선수권대회 (식전 훈련중인 아티스티 수위밍 선수들)
   
▲ 제1회 광주전국수영선수권대회 (식전 훈련중인 아티스티 수위밍 선수들)
   
▲ 제1회 광주전국수영선수권대회 (식전 훈련중인 아티스티 수위밍 선수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